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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신왕은 자사가 9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전설의협객:108영웅의길(이하 전설의협객)'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금일(25일)부터 런칭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니티 3D 엔진을 기반으로 한 화려한 그래픽과 정통 무협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화시킨 전설의협객은 풍부한 컨텐츠와 강력한 커뮤니티 기능까지 두루 갖추어 차세대 무협 장르의 왕좌를 노리고 있는 기대작이다. 또한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우리, 승아, 지숙을 홍보 대사로 위촉하여 벌써부터 남성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설의협객에서는 게이머들의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전등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공식 카페에 가입 후 열람이 가능한 레인보우의 비밀 화보를 공개하며 공식 카페에 가입하고 가입 인사를 남긴 10명을 추첨하여 레인보우의 CD를 증정한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레인보우의 프로모션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알리고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공식 카페에 남기면 총 5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전설의 협객 영상을 퍼가는 으으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2008년 3월 북경에서 설립된 카이신왕은 중국 SNS 시장을 석권한 후, 1억 6천만의 사용자를 확보한 플랫폼을 발판으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스(Joyce)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격전지인 한국에서 카이신왕의 첫 모바일 타이틀인 전설의 협객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며 "다양한 컨텐츠와 깔끔한 그래픽이 강점인 전설의 협객을 한국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막바지 손질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3D 무협 RPG 전설의협객의 사전등록은 (http://legendhero.phps.kr)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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